MFS골프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사용해 화제가 됐던 ‘MATRIX OZIK TPHDx’ 샤프트를 출시했다.
TPHD 시리즈는 MFS골프의 시그니처 샤프트 라인이다. 과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카밀로 비예가스, 케빈 나, 유소연, 이미향 등 선수들이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TPHDx의 가장 큰 특징은 스윙 스피드가 빠른 파워 히터용으로 개발됐다는 것이다. 일관된 퍼포먼스를 위해 이전 제품의 팁 패턴 스펙을 수정, 보완했다. 또한 휴먼, 로봇 테스트를 거쳐 저스핀, 중탄도를 실현하는 이상적인 5각 패턴 스펙으로 제작됐다.
특히 스윙 스피드 대비 볼 스피드를 높이고,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샤프트의 탄성(복원력)을 극대화했다. 이를 위해 무게, 강도 별 킥 포인트 중심에 고탄성복합소재 패턴을 적용했다.
MATRIX OZIK TPHDx 샤프트는 전국 MFS골프매장과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MFS골프는 ‘제6기 OZIK TPHDx 챌린지 체험단’을 진행하고 있으며, 체험단에게 ‘MATRIX OZIK TPHDx’를 공개적으로 평가받을 계획이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