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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코웨이 젊고 역동적인 골프단 되도록 유망주 육성
  • 월간골프 기자
  • 등록 2011-04-15 15:50:44
  • 수정 2020-02-19 18: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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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골프단 창단
젊고 역동적인 골프단 되도록 유망주 육성,

지원 등에 주력할 것

 

생활환경 가전기업 웅진코웨이(대표이사 홍준기 / www.coway.co.kr)가 지난 3월 7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라자호텔에서 웅진코웨이 골프단 창단식을 했다.

 

 

웅진코웨이 골프단은 주장을 맡은 문수영(26)과 김지현(19), 최민경(17)으로, 웅진코웨이 글로벌화의 하나로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선화(24)와 서브 스폰 계약을 체결했다.

또 아마추어 유망주 양자령(15)을 공식 후원한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생활환경 가전업계에서 독보적 1위인 웅진코웨이의 소속 선수로 활동하게 된다.

 


문수영은 LPGA를 걸쳐 현재 국내 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김지현은 2010년 드림 투어 우승 경력의 연습벌레로 2011년 1부 리그에서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최민경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올해 2부 리그에 진출한 유망주다.

또 이선화는 2006년 US LPGA 최연소 신인상을 받고 현재 LPGA에서 활약 중이다.
웅진코웨이는 다른 골프단과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선수들을 육성할 계획이다. 구기종목과는 다르게 개인 종목 성격이 강한 골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통합훈련을 하며,

전문트레이너 및 멘탈 코치제 운영, 스포츠마케팅전문가(양길수 단장) 영입, 전담 코치(이용범 감독), 매니저 영입 및 선수 전용차량 등을 제공하여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선수들의 소속감 강화와 시즌 성적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유망주 조기발굴 및 후원에도 온 힘을 다할 계획이다. 당장은 성적이 돋보이지 않지만,

가능성 있는 유망한 선수를 발굴해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으로 앞으로 훌륭한 프로 선수로 성장하는 가교 구실을 하여 진정한 명문 골프구단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이 외에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국내외 전지훈련 비용, 선수 전용 훈련장소 제공(웅진그룹 계열 골프장 및 연습장) 등을 지원해 최고의 수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문수영은 “생활환경기업의 대표기업인 웅진코웨이와 함께 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통합훈련 등을 통해 국내 시즌 시작 전까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웅진코웨이 골프단 구단주인 홍준기 대표이사는 “스무 살의 청년기업 웅진코웨이처럼 젊고 역동적인 골프단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며, 한국  위해 유망주 육성, 지원 등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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