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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여성 골퍼 위한 ‘젝시오 일레븐 레이디스’ 출시
  • 월간골프
  • 등록 2020-03-24 19: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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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골프-Since 1970=월간골프 ]



사진/던롭코리아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은 비거리, 편안함, 상쾌한 타구감으로 골프클럽 부문 1위를 유지해 온 젝시오에서 10번의 혁신을 거친 ‘젝시오 일레븐 레이디스’를 출시했다. 

   

젝시오 일레븐 레이디스는 여성 골퍼의 파워를 최대한 끌어내기 위한 ‘톱 오브 스윙(top of swing)’이 특징이다. 

   

젝시오의 독자적 기술인 ‘웨이트 플러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안정적이고 이상적인 톱 스윙을 만들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임팩트를 가능하게 하는 신개념 파워 포지션으로 최대 비거리를 실현한다.

   

클럽 테스트에서 여성 골퍼의 75%가 스윙하면서 클럽의 변화에 대해서 체감했고, 지난 모델 대비 3.0야드의 평균 비거리가 향상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젝시오 일레븐 레이디스는 여성 골퍼의 퍼포먼스와 스타일에 맞춰 조합할 수 있는 선택지가 54가지로 국내 여성 클럽 중 가장 많은 선택 옵션을 제공하며, 모든 여성 골퍼들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헤드 로프트는 10.5도, 11.5도, 12.5도, 샤프트는 헤드스피드에 따라 L, A, R을 선택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여성용 R샤프트는 스윙이 빠르고 비거리가 많이 나는 여성 골퍼에게 강추된다. 그립은 젝시오 전용 그립과 이오믹 그립의 핑크와 블루 중 선택 가능하다. 











-월간골프 선우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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