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879골프, 신개념 유틸리티 ‘1879 GBT시리즈’ 출시
  • 월간골프
  • 등록 2020-03-19 17:19:31

기사수정

[월간골프-Since 1970=월간골프 ]



사진/1879골프



1879골프가 신개념 유틸리티 ‘1879 GBT 시리즈’를 출시했다.

   

‘1879 GBT 시리즈’는 웨지와 유틸리티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유틸리티로 벙커 탈출에 고민이 많은 골퍼들을 대상으로 내놓은 제품이다. 

   

‘고구마 형태의 헤드를 가진 벙커탈출 제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GBT’는 일반 웨지 대비 2배 이상 넓은 리딩엣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1879 GBT 시리즈’는 블레이드(리딩엣지)가 전체 솔의 2/3를 차지, 바운스가 넓고 커서 벙커탈출에 용이하다. 쉽게 어프로치하듯 공 뒤의 모래를 가볍게 치는 것만으로 러프에서 탈출할 수 있다. 

   

힘이 약한 여성이나 시니어들이 벙커에 공이 빠졌을 때 힘을 많이 들여도 어려워한다는 점에 착안해 클럽 전체 무게를 가볍게 하고 헤드(블레이드)에 무게를 집중시킨 것과 함께 저중심 설계된 블레이드면이 먼저 지면에 꽃히며 공을 띄우도록 만들어 모래에 헤드가 깊이 박히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1879 GBT 시리즈’는 피팅 전문 클럽을 표방하는 ‘1879골프’의 정신을 그대로 이어 받아 기본 50도, 55도, 60도 등 3가지 도수에 골드, 퍼플, 레드, 블랙 등 4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무게, 길이 등까지 포함해 고객에 맞는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1879골프 이동현 회장은 “필드에서 프로들과 다양한 조건 하에 벙커탈출에 용이한 스펙을 찾아내는 실험을 반복, 한국인의 골프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유틸리티를 개발했다”며 “정확하면서도 가벼운 벙커 탈출을 통해 골프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춤으로서 궁극적으로는 골프 산업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월간골프 선우영채 기자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기사더보기
월간골프
GLAD
제주국제대학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