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브리지스톤골프, 7세대 모델 ‘V300 아이언’ 출시
  • 월간골프
  • 등록 2020-03-17 19:18:04

기사수정

[월간골프-Since 1970=월간골프 ]


사진/석교상사

브리지스톤골프가 17일 초급자부터 중상급자까지 다양한 골퍼에게 적합한 ‘V300’ 아이언의 7세대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V300은 10년 넘도록 골퍼들에게 선택 받으며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 온 정통 단조 아이언으로 올해 새롭게 진화된 ‘V300 7’ 아이언은 ‘무게 배분’을 개선하여 기존의 V300 타구감과 관용성은 더욱 높이고, 트렌드에 맞게 ‘세트 구성’을 달리했다.

   

7세대 모델의 가장 큰 변화는 백 페이스에 송곳니처럼 보이는 ‘브이 립’ 설계를 통한 무게 배분이다. 이는 임팩트에서 토우, 힐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타점 부위 양쪽을 지지하고 있어 임팩트 순간 안정감을 높이고, 볼을 한 번 더 밀고 나가는 듯 하는 타구감을 제공한다. 반면 무게 중심은 낮아져 스윙 할 때 헤드가 쉽게 떨어지게 했다.

   

헤드 사이즈는 전 모델에 비해 좀 더 커져 타구감과 관용성에 심리적인 안정감까지 더했고, 샤프트는 기존에 사용했던 NS프로 950GH 샤프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오리지널 카본 샤프트는 BASSARA를 채용해 부드러운 타감과 더욱 빠른 스윙 스피드를 낼 수 있다.

 








-월간골프 최영락 기자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기사더보기
월간골프
GLAD
제주국제대학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