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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골프, 프리미엄 장타자용 ‘DX-505P 드라이버’ 출시
  • 월간골프
  • 등록 2020-03-09 17: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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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골프(대표이사 우찬웅)의 도깨비골프가 2020 신제품 드라이버 출시를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DX-505P 드라이버는 초경량의 고반발 프리미엄 드라이버로 장타자를 위한 클럽이다. 이 드라이버는 어드레스시 안정감, 경쾌한 타구음, 비거리를 보장한다는 것이 도깨비 측 설명이다. 

   

헤드부터 샤프트, 그립까지 무게 및 디자인에 최적의 밸런스를 갖춰 스윙 스피드 85~90마일 정도의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가벼운 용량에만 초점을 맞춤으로써 밸런스를 고려하지 않았던 기존의 클럽과 차별화를 꾀했다. 

   

헤드는 500cc 대용량으로 압도적 비거리를 만드는 2피스컵페이스 형식으로 제작됐다. 바디는 Ti-8-1-1 경량 고밀도 합금 소재로 내구성을 강화했고, 페이스는 초정밀로 수축량이 많은 고반발 소재인 슈퍼 DAT-55G를 사용했다. 이는 기존 티타늄에서 진화된 소재로 수축과 복원이 완벽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샤프트 DX-30D는 신제품에 맞춰 개발됐다. 30g대의 초경량으로 고탄성 카본원단을 여러 겹의 코어공법으로 제작돼 높은 안정성과 일관성 있는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팁(TIP)부분과 버트(BUTT) 부분의 강도는 높이고, 중간(MIDDLE) 부분을 부드럽게 하여 최대 에너지 전달과 높은 관용성을 살렸다. 

   

특히 이번 제품은 한국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개발해 한국인에 맞는 최대 스펙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미‘를 알리고자 궁궐에 사용된 전통문양인 만자문(卍)등 활용해 디자인했다.

   

샴페인골드 바탕에 남성용은 브론즈색상, 여성용은 버건디색상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가미시켰다.

   

이 드라이버 사전예약 구매고객은 도깨비 우드 및 유틸리티 클럽 50%할인권, 그립1회 무료교체권을 증정한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월간골프 최영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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