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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대표 서상현)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무료! 필드 레슨’ 이벤트를 실시한다.

골프존카운티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인 이번 이벤트는 프로 골퍼에게 배우는 골프 레슨비와 그린피를 지원하는 이벤트로 3월 15일까지 진행한다.

티스캐너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방법은 PC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댓글은 ’티스캐너’ 하면 떠오르는 한 줄 소개, 희망 골프장과 자신의 핸디, 원하는 필드 레슨 포인트를 기재하면 되고, 당첨자는 골프장별 3명씩 총 18명을 선별한다.

일정과 골프장은 ▲1회차(다음달 25일) 충청북도 진천군 ‘아트밸리CC’ ▲2회차(26일) 충청북도 진천군 ‘골프존카운티 화랑’ ▲3회차(27일) 경기도 용인시 ‘한림용인’ ▲4회차(4월 1일) 전라남도 순천시 ‘골프존카운티 순천’ ▲5회차(2일) 경상남도 사천시 ‘골프존카운티 사천’ ▲6회차(3일)경상북도 경주시 ‘골프존카운티 감포’ 등이다.

레슨 프로는 KPGA와 KGF 소속 김태경 프로가 맡는다.

강신혁 티스캐너 팀장은 “지난해 진행된 ‘무료! 필드 레슨’ 이벤트를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인기 속에 끝마치고, 더 많은 분이 프로 골퍼의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다시금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나아진 실력의 골퍼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8일이며, 자세환 내용은 티스캐너 PC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간골프 선우영채 기자